• 작성자 홈스쿨(hom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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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인중개사공부와 돼지저금통이라는 다소 엉뚱한 글을 올려 봅니다. 홈스쿨은 여러분의 더나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한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일들 중 한 가지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대개의 가정에 돼지 저금통 한 개쯤은 가지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돼지 저금통을 살 때를 한 번 돌이켜 보면.... 그냥 망설임 없이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저금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살까 말까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망설이다가 돼지 저금통을 사게 되는 경우 와 사지 않고 그냥 지나친 경우... 1년이 지난 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년이 지난 어느날 돼지 저금통이 꽤 무거워 보여 배를 갈라 봅니다.

보통 몇 만원에서 수십만원의 동전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1년 전의 그날을 생각해 볼까요?

그때 이 조그만 돼지 저금통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방금 전에 쏟아져 나온 그 수십만원의 동전은 아마 없겠죠...

그 동전이 어딘가에는 가 있을까요?

공부도 돼지 저금통과 마찬가지로 망설임으로 끝내버리면 1년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짧은 선택이지만 돼지 저금통을 구입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돼지 저금통의 배를 가를 때와는 다른 더 큰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배움을 위해 결정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